세계 축구선수 연봉 순위

오늘은 흥미있는 포스팅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세계 축구선수 연봉 순위인데요.

과연 어떤 선수가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을까요?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면서 무려 195억이라는 돈을

연봉으로 받고 있어서 톱을 차지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네요.

올해의 연봉 톱은 바로 호날두입니다.

 

 

 

2위는 바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입니다.

이적을 안하고 계속 뛰어서 그런가요?

162억원이라는 돈을 연봉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메시의 가치가 이 정도는 아니겠죠?

아마도 이적을 한다면 단번에 랭킹 1위가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3위 페르난도 토레스

스페인의 축구선수 토레스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어떤 팀과 계약을 하느냐도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메시와 똑같은 162억원을 받는데요.

메시의 경우는 CF라던가 부가수입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아마도 메시가 2위로 뽑인 겁니다.

4위 야야 투레

4위부터는 사진이 없이 그냥 말씀드릴게요.

코트디부아르의 미들필더 야야 투레도 162억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생각 외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지요.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에서 자존심을 세워준 것으로 보이는군요.

5위 웨인 루니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간판 웨인 루니가 5위 입니다.

총 154억원의 연봉을 받는데요.

참 엄청난 돈을 받는군요. 웨인 루니는 맨체스터U의 간판이기도 하지만

영국 축구의 간판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만 하고,

또 성적 역시 언제나 준수하게 유지하죠.

6위 카카

브라질의 잘생긴 미남 축구선수 카카가

올해의 선수 연봉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네임벨류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부상에서 회복된다면 충분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선수로 보이네요.

지금이야 메시가 최고였지만, 2000년대 말에는 카카가 넘버원이였죠.

레알마드리드 소속의 선수입니다. 금액은 146억원입니다.

7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의 간판 공격수인 이브라히모비치가 7위입니다.

카카와 동일한 146억원입니다만, 카카가 좀 더 부가수입이 좋은 모양이군요.

충분히 리그에서 간판 공격수로 그 이름이 높습니다.

AC밀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죠.

8위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토고의 간판 공격수인 아데바요르가 8위입니다.

엄청나죠? 아데바요르는 우리에게도 굉장히 익숙한 이름이죠.

월드컵 때 토고와 붙으면서 경계해야 할 선수로 많이 오르내렸었죠.

137억이라니 맨체스터 시티는 역시 부자구단인 것 같습니다.

9위 카를로스 테베즈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면서 박지성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카를로스 테베즈가 9위입니다. 많은 팀을 전전했지만,

그 연봉이 결코 줄은 것 같지 않습니다.

137억원을 연봉으로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로 옮기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이적설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10위 사뮤엘 에투

연봉 랭킹에 아프리카 출신의 선수가 3명이나 끼어있습니다.

카메룬의 간판인 사뮤엘 에투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액은 137억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금액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에투는 지금은 지는 해로 전성기는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높은 금액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의 이름값이 있다는 것이겠죠?

지금까지 세계 축구선수 연봉 랭킹을 알아봤습니다.

4명이 유럽선수이고, 3명씩 아프리카와 남미가 섞여 있군요.

처음 제 생각은 예전 과거의 선수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없었습니다.

단순한 돈의 비교였습니다만, 리그에서 보는

단적인 선수의 가치를 알아본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