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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6일 목요일

셀타비고 축구선수 박주영과 라리가 이야기

 
 
 
 
 
 
 
 
 
 
 
 
한국인 최초로 프리메라 리가에 진출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는 유일한
한국인 라리가 1부에서 뛰는 선수이다. 운동장에서 그가 찍은 사진을 보면
같은 한국인으로서 당당히 1부 공격수로 소속된 그가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지금은 좀 많이 죽었지만, 라리가는 한 때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였었어.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사진 속의 레알마드리드를 위시하는 최강팀이 존재해.
문제는, 이런 좋은클럽을 가지면서도, 둘이서 리그를 완전 독과점한다는거야.
 
 
FC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모두 세계 최고로 꼽히는 초매머드급 클럽이지만,
나머지 클럽과 두 축구팀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게 프리메라리가의 약점이야.
앞으로는 좀더 클럽 사이에 빈부격차가 나아져서 리그 전체가 나아졌으면 해.
 
 
박주영이 공격수로 소속된 셀타비고도 그런 중소 규모 클럽중에 하나이지.
그는 두번째 골까지 성공시켰는데, 더 출전해서 많은골을 넣었으면 좋겠어.
아직은 출장 기회가 적은 박주영이지만, 곧 동료들과 잘 융화될거라 믿어.
 
 
박주영도 박주영이지만, 라리가를 볼 때마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라이벌매치
특히 fc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경기는 세계 최고의 전쟁이지.
이번 엘클라시코의 향방은 어찌 될지, 베르나베우에서 마드리드가 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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